겨울 아이템인 "니트모자"는, 단순히 방한대책 굿즈일 뿐 아니라, 패션아이템으로 정착해 있는 감이 있다.

일본의 거리에는, 퍼해트 등 개성 있는 모자를 쓴 여성이 급증하고 있는 지금 시즌이다.

겨울만이 아니라 연중 애용되는 니트모자도, 약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최근 2, 3년, 니트모자는 겨울 스탠더드 아이템으로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젊은 세대 뿐 아니라, 30대 이상의 비즈니스맨이나 중년 남녀 등, 착용하는 연령층이 폭넓어졌다.

개성 강한 상품이나, 어른을 위한 퀄리티 높은 프레미어 상품이 늘어난 것도, 판매량이 늘어난 요인이라고 한다.

 

여성용 니트모자로는, 2006~07년 추동컬렉션에서, [버버리 블로섬] [에밀리오 푸치]등이 발표한, 바르키(위가높은)감이 있는 것이나 약간 큰 봉봉(방울같은것)이 달려있는 것이 화제를 모았다.

 

모자윗부분에 커다란 봉봉이 달려있는 니트모자.

굵기가 다른 실을 섞어 러프하게 짠 커다란 봉봉이 귀엽다.

접는 부분을 넓게 잡아 봉봉이 약간 처지는 듯한 정도로 깊게 쓰는 것이 포인트 

 

그것을 계기로, 볼륨감이 있는 니트모자와 페미닌한 원피스의 코디네이트가, 트랜드에 민감한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 올해는 무통(무스탕)계 등 볼륨 있는 부츠도 유행하고 있어, 모자에도 볼륨감을 주는 것이 전체의 밸런스가 좋다는 것도 인기의 이유다. 모자위 끝에 커다란 봉봉이 달려 있는 니트모자는, 젊은 여성 뿐 아니라, 30대 이상의 여성에게도 잘 팔리고 있다고 한다.

 

커다란 플라워 코서쥬가 달린 니트모자 캐스캣은, 원피스는 물론 캐쥬얼한 진즈 스타일에도 맞추기 쉽다.

캡이 넓은 타입이므로 약간 비스듬하게해서 깊게 쓰는 것이 포인트

 

오사카시 니시구에 있는 [CA4LA 오사카점]에서도, 커다란 봉봉달린 굵은 리브타입이 가장 인기라고 한다.

접는 부분에 다시 볼륨을 낸 디자인은, 귀여우면서 얼굴을 작게 보이게 하는 효과도 있다.

색깔별로 여러개를 구입하는 사람도 많고, 와인이나 블루 등 개성적인 컬러도 호평이라고 한다.

 

니트후드와 머플러와 미통장갑이 일체가 된 유니크한 타입

후드를 늘어뜨려 파소재의 모자를 써도 멋있다

 

단, 너무 귀엽게 보이게 하지 않는 것이 포인트라고 한다.

최근에는, 레저재킷 등 매니쉬한 아이템에 여성다운 원피스를 코디하는 패션이 트랜드다.

주장이 강한 모자이므로, 너무 귀엽게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어울린다고 한다.

 

패션잡지에 게재되어, 예상이상으로 판매되고 있는 니트소재의 헤드드레스

결혼식 피로연 등 파티에서의 착용뿐 아니라 평소에도 착용이 가능

어렌지한 헤어스타일의 원포인트도 된다

 

또한, 얼핏보면 니트모자로 보이지 않는 유니크한 발상의 아이템도 등장했다.

후드와 양복의 소데나 머플러를 일체화한 타입이다. 머플러 끝에 미통 장갑이 달려 있는 디자인도 있어, 소데부분에 손을 넣거나, 머플러로서 목에 감거나, 여러패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인기의 비밀이다.

보통은 포멀한 씬에서 밖에 볼 수 없었던 "헤드드레스타입"도, 지금까지는 없던 타입이라 인기가 높다.

 

한편, 남성용은 어떤가.

 

캐시미어 100%의 심플한 니트모자는 중년남성에게도 인기

얇은 타입이어서 적당한 보온으로 실내에서도 착용가능

 

최근엔 남성패션지를 보고 찾아오는 30대 이상의 남성도 늘고 있다는 데, 골프용이나 헌팅, 보통때는 니트모자, 어떤 때는 해트 등으로 사용할 수 잇어, 중년남성도 모자패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성인 남성은 의류처럼 질감이나 실루엣을 중시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특히 캐시미어를 100%사용한 것이나 실루엣이 깨끗한 홀가멘트(재봉선이 없는것)의 니트모자가, 30대 이상의 비즈니스맨을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심플한 니트모자에 폭이 넓은 니트밴드를 조합한 4way니트모자.

 

머플러를 하지 않는 사람은 폭이 넓은 리브밴드가 달려있는 타입이 인기다. 넥웨어도 되는 밴드는 탈착이 가능해, 기분에 따라 여러패션을 즐길 수 있다. 실용성과 패션을 겸비한 이 모자는, 남녀 관계없이 팔리고 있다고 한다.

 

모자는, 쓰는 것만으로도 평소의 스타일을 바꾸어 버리는 신기한 아이템이다.

평소 패션에 흥미가 없는 사람도, 의외로 간단히 끌어들이는 아이템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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